1990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현장밀착 맞춤형 연구활동을 통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현재 건설신기술 7건, 환경신기술 1건, 재난안전신기술 3건을 지정 받았으며,
특허 77건, 디자인 8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음향 및 진동분야, 화학(실내공기질),
역학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KT 531) 음향 및 진동분야 시험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연구소는 국책과제 수행, 산학공동연구, 중소기업과의
산산연구 및 자체 과제를
적극 수행하여 이론과 실용을 겸비한 우수 연구결과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대구,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사례로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향상과 미래기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기술/신공법 개발 및 보급을 통한 기술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건설시장을 능동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우수한 품질의 건설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에 대한 안정적 성능유지와
IoT를 활용한 층간소음 기술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공사현장 근로자의 위치추적시스템에 대한 건설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ESG 및 친환경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초고층 건축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외력인 지진,풍압력, 하중 및 변위 등을
해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구조공학과
소음진동,단열 및 연돌효과, 공조 등
실내
주거환경에 대한 환경공학
그리고 재료 및
시공에 대한
엔지니어링 요소기술의
유기적관리가
요구되는 최첨단 건설
핵심기술 분야입니다.
쉴드(Shield) 터널공법, 교량시공
신공법을 비롯해 수많은 현장에서 습득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도로 · 교량 · 철도,
지하공간(지하철), 항만 · 매립상 ·
하수도시설 등에 적용해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초고층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연구 및 실용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구조물 골조공사의 경량화와 공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국내
최초의 구조용 경량콘크리트 실용화
기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강도 콘크리트의 폭열에 대한 연구로
폴리프로필렌섬유를 0.1% 혼입하고,
메탈라스로 횡구속함으로써 잔존내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이를 실용화하여
건설신기술 지정 및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폭열방지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마감자재 시공 및 환기,
베이크 아웃(Bake-out)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실내공기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공사장 소음진동
저감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관리 중이며,
인정바닥구조 경량 1급, 중량 2급 제품을
전 현장에 적용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거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의
품질향상을 위해 층간소음 성능향상 연구 및
IoT를 활용한 기술과 우수 자재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