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인은 사람을 성과의 도구로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합니다.
두산건설인은 먼저 개개인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배려합니다.
성과를 만들어내는 주체는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때로는 단기 성과를 희생할지라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재 양성을 최우선시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두산건설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두산건설인은 자신의 성과와 팀의 성과를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으며,
조직 공동의 하나된 목표달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합심하는 팀워크를 중시하고 실천합니다.
보다 강력한 진정한 의미의 팀워크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당당함과 따뜻함이 그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당당함과 따뜻함을 기반으로 하는 진정한 의미의 팀워크,
이것이 두산건설이 추구하는 ‘인화’입니다.
두산건설인 끊임없이 올라가는 눈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1등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성취하였을 때 스스로 큰 자부심을 가질 만한 목표를 세웁니다.
그리고 자신의 수준을 높이고 개선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얻는 성취감은
개인의 호기심, 열정 등과 함께 눈높이를 다시 올리고자 하는 자발적 욕구로 이어집니다.
두산건설인은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개인의 삶의 의미를 찾고 자발적으로
끊임없이 눈높이를 올리는 사람입니다.
두산건설인은 상하좌우 열린 소통을 합니다.
언제든지 자신 있게 자신의 생각과 합리적 근거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합니다.
상대방과 생각이 다를때에도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두산건설인의 의무입니다.
두산건설인은 실수를 숨기지 않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 믿을 만한 사람이며,
믿음이 있어야 열린 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두산건설인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해법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종류의 가능성을 시도하여 돌파구를 찾습니다.
그렇다고 두산건설인의 ‘근성’이 자신이 가진 능력 하나만 가지고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염두에 두고 정당하게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내외부 옵션과 수단을
동원하여 해결하는 ‘현명한 근성’을 의미합니다.
두산건설인은 자신의 역량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필요하다면 남의 머리와
아이디어도 동원하는 사람입니다.
두산건설인은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내고 이를 실행하는 데 집중합니다.
어떤 일이 닥치든, 중요한 것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에서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을 찾아내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이를 확실하게 먼저 해결해 냅니다.